인성으로 더불어 쑥쑥 자라는 너와 나, 우리!
불확실하고 변화하는 속도가 지금보다 더 빠를 미래사회에서 살아갈 아이들에게 더욱 강조되고 중요한 것은 바른 인성과 사회적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교육의 결정적 시기는 유아기인 것과 4세의 발달 특성을 함께 고려하며,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놀이와 늘 경험하는 일상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른 인성과 사회적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고자 합니다. 가정에서도 인성이 아이들이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협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너와 내가 만들어가는 우리 세상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너(타인)'에 대한 존중의 태도가 형성되고, '우리'가 공존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자세히 알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나를 이해할 수 있는 반석이 될 것이며 타인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이 편안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초록풀잎1반에서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여러 주제로 깊게 놀이하며 아이들이 삶의 튼튼한 뿌리를 내리는 행복한 교실이 되기를 바랍니다.